거리두기 4단계 한번 더 연장

기사등록 2021/08/20 15:00:00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지금의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한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공원에 시설 이용 자제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이날 일부 조정된 사항으로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는 영업시간을 밤 10시에서 9시까지 단축하고, 저녁 6시 이후에 백신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총 4인까지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21.08.20. livertren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