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동궁 권역에서 150년 전 선진 정화시설 갖춘 화장실 발굴

기사등록 2021/07/08 11:39:25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궁 권역에서 발굴된 150년 전(추정) 선진 정화시설을 갖춘 공중화장실 유구(遺構) 현장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가운데 직사각형 석조 공간이 화장실 유구, 왼쪽으로 난 두갈래 물길은 출수구, 아래는 입수구다. 2021.07.08. cho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