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방역수칙 주의시키는 프랑스 경찰

기사등록 2021/04/02 11:31:39

[릴=AP/뉴시스]1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릴의 보방 공원에서 프랑스 경찰이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프랑스 의회가 3일부터 한 달 동안 이어질 세 번째 전국 봉쇄령을 승인한 가운데 장 카스텍스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를 금지하고 야외에서 6명 이상 모이지 못하도록 하는 등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