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계가 식료품·비주류음료에 지출한 비용은 월평균 47만7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가정용품·가사서비스 지출은 15만9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늘었다.
반면 오락·문화 지출(15만5000원)은 18.7%감소했다. 음식·숙박 지출(36만1000원)은 11.3% 줄며 역대 최대폭 감소를 기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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