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심습지 방사 기다리는 수달 한 쌍'
기사등록
2019/11/18 16:45:24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8일 오후 대구 동구 대림동 금호강 안심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1급 수달 2개체(암수 한 쌍)이 케이지 안에서 방사를 기다리고 있다. 방사되는 수달은 지난해 8월 전남 무안군과 여수시에서 구조된 개체로 그동안 전남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인공 보육과 국립생태원 및 한국수달연구센터에서 자연적응 훈련을 거쳤다. 2019.11.18.
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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