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캐리어 들고 입국하는 오승환

기사등록 2017/10/11 20:12:52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와 2년 계약이 만료된 오승환이 11일 오후 인천공항에 귀국했다. 이날 오 선수가 부서진 캐리어(여행용 가방)을 들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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