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지역 대표 기술창업 기업인 뉴라이즌이 최근 신용보증기금의 '제16기 혁신아이콘'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20년 창업한 뉴라이즌은 반도체 클린룸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 사용되는 공조 필터 소재를 개발·제조하는 딥테크 기업이자 시가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함께 육성하고 있는 부니콘(부산형 유니콘) 10곳 중 하나다.
뉴라이즌은 혁신아이콘 제도가 2019년 도입된 뒤 처음으로 선정된 부산 지역 기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뉴라이즌은 향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3년간 최대 200억원의 신용 보증과 최대 30억원의 보증 연계 투자 등 금융지원을 비롯해 해외 진출, 기술·특허 자문 등 비금융 지원 등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동엽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뉴라이즌의 부산 기업 최초 혁신아이콘 선정은 지역 기술창업 기업도 전국 단위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망한 지역 창업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판로·해외 진출 등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부산형 유니콘 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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