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지역복지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집행, 성과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고 있다.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운영' ▲14개 민간단체 협력 '자살예방 지원사업' ▲1인 가구 대상 '고독사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등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달서구, 11월 '아동학대 예방의 달' 운영… 취약계층 맞춤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는 11월 한 달간 '아동학대 예방의 달'을 지정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홍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문화는 다양하게, 표현은 알기 쉽게, 양육은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언어 장벽이나 인지적 어려움으로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신규 사업을 중점 실시한다.
구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베트남어, 중국어 등 10개 국어로 번역된 '긍정양육 129 원칙' 홍보 책자와 모바일 앱을 제작해 배포한다. 고위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모국어로 양육 교육을 진행하고 찾아가는 캠페인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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