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 제주 노동시장 영향과 과제 논의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오는 13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전환기 제주지역 노동시장 영향과 과제'를 주제로 노사민정 상생 토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도와 제주도노사민정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산업 전환에 따른 업종별 고용 변화를 살펴보고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지역 차원의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노동계와 경영계, 전문가, 관계기관, 도민 등이 참석해 산업 전환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와 노사 상생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이해춘 전 성균관대학교 연구교수가 '제주 산업전환의 업종별 노동시장 영향과 핵심업종 도출'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수연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노동계·경영계·전문가 등 6명이 ‘전환기 노사 상생을 위한 제주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하고, 참석자 의견을 듣는다.
앞서 도는 이날 도청 백록홀에서 '디지털전환·기후변화에 따른 노동자 실태와 지원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산업 전환 영향 우선업종 7개 선정 결과와 업종별 고용 변동 분석 등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노동계 의견을 듣는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원활한 노동 전환을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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