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21일 시네마 클래식스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영화 '타이타닉'과 '라라랜드' 등 유명 영화의 음악을 합창과 오케스트라, 무용으로 만나는 공연이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1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국립합창단 초청 기획공연 '시네마 클래식스(Cinema Classics)'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립합창단 지역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민인기 예술감독의 지휘로 국립합창단과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올터아츠컴퍼니의 현대무용과 김민수·김나연의 탱고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공연은 영화 '영광의 탈출'의 'Exodus'를 시작으로 '시네마 천국'의 'Se(Love Theme)'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라라랜드'의 'Someone in the Crowd'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등 영화음악과 뮤지컬 명곡 13곡으로 구성된다. 특별 앙코르 무대도 마련된다.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오미혜 문화예술진흥원 공연기획과장은 "국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주도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영화 속 친숙한 음악을 합창과 오케스트라, 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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