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MOU는 제놀루션 창사 이래 칠레 기업과 맺은 첫 협업 사례로 중남미 시장 진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칠레 JBM은 인공지능(AI)으로 특정 병해충만 정밀하게 표적 방제하는 차세대 바이오 농약 개발사다. 화학 잔류물 없이 생태계에 안전한 친환경 작물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농작물에 치명적인 회색곰팡이병을 막는 리보핵산(RNA) 기반 바이오 농약 '보트리쉴드(BotryShield™)'를 선보였다.
이번 MOU를 기점으로 두 회사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본격화한다. 우선 JBM의 솔루션 상업화 일정에 맞춰 제놀루션의 dsRNA(이중가닥 RNA)를 안정적으로 대규모 공급하는 방안을 집중 협의한다. 이와 함께 제놀루션의 고품질 원료를 적용한 신제품을 공동 연구개발(R&D)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유통·마케팅 협력까지 다각적인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그린바이오 기술력이 중남미와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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