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급여 확인조사에 모바일 본인참여 서비스 도입

기사등록 2026/11/04 08:58:12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휴대폰 문자 링크로 접속

필요 서류 작성·제출 가능, 본인인증 방식 선택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급여 확인조사 대상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모바일웹 조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7월 '주거급여 실시에 관한 고시' 개정으로 유선·전산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 범위가 확대된 데 따라 마련됐다.

조사 대상자는 휴대폰으로 기존 조사 정보를 확인·수정하고 전자서명까지 진행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문자로 안내받은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에 필요한 사용대차확인서와 입소확인서도 휴대폰으로 손쉽게 작성·제출 가능하다.

특히 '정부 통합인증'(Any-ID)를 적용해 조사 대상자가 간편인증·공인인증서 등 다양한 인증 방식 중 편리한 수단을 선택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LH는 모바일웹 조사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SNS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한다. LH 주거급여센터와 지역 행정복지센터에는 포스터와 리플렛을 게시·배포한다.

LH 관계자는 "주거급여 확인조사 절차에 모바일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방문·유선 방식의 불편함을 덜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면서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조사 대상자와 조사원의 의견을 수렴해 절차를 지속 개선·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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