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홈닉' 금성백조와 협력…제휴 건설사 21곳으로 확대

기사등록 2026/11/04 08:55:05

내년 아산 신규 분양 단지에 '예미지by홈닉' 첫 도입

커뮤니티 예약·방문 차량 등록 가능…입주민 편의 향상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 금성백조 송태호 건축사업본부장(전무).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성물산의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Homeniq)'이 금성백조와 손잡고 스마트 주거 서비스 적용 범위를 넓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금성백조와 주거서비스 앱 '예미지by홈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성백조는 2027년 2월 분양 예정인 충남 아산 모종샛들지구 A2블록에 해당 서비스를 처음 적용하고, 향후 신규 분양 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예미지by홈닉은 홈 사물인터넷(IoT) 제어와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에너지 관리, 생활지원센터 공지 등 입주민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양사는 인공지능(AI) 주차 서비스와 에너지 통합모니터링 시스템(REMS), 층간소음 저감 기술 등 주거 관련 솔루션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2023년 홈닉을 출시한 이후 SK에코플랜트와 한화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 등 국내 건설사와 제휴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 건설사는 총 21곳으로 늘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예미지by홈닉을 통해 금성백조 입주민의 주거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스마트 주거 기술 협력을 확대해 입주민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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