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의약품 연구소 옥상서 용접 중 화재…100여명 피신

기사등록 2026/11/03 19:46:10
[인천=뉴시스] 3일 오후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4층짜리 의약품 연구소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의약품 연구소 옥상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1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4분 부평구 청천동의 4층짜리 의약품 연구소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구소 관계자 등 101명이 대피했다.

또 옥상 외벽 마감재와 플라스틱 팔레트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5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9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33대를 동원해 27분 만인 이날 오후 2시41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옥상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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