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여성단체협·건축사회와 간담회…"현안논의"

기사등록 2026/11/03 17:44:20 최종수정 2026/11/03 17:44:44
[안성=뉴시스] 경기 안성시의회, 건축사회·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는 3일 소통회의실에서 경기도건축사회 안성지역 건축사회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를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안성지역 건축사회는 건축물 사용승인 과정에서 건축사가 수행하는 현장조사·검사 업무의 대가 현실화와 공공건축물 계획 단계부터 지역 건축사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제조업 규제와 공장 높이 제한 개선, SK하이닉스 공사 인력 숙소 확보를 위한 농림지역 가설건축물 허용 검토, 건축 관련 조례 개정 과정에서 지역 전문가 의견 반영 등을 제안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과거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의 재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건의했다.

의원들은 고독사 예방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 가정폭력·데이트폭력 예방 캠페인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특색사업 발굴 필요성도 제시했다.

안성시의회는 이날 제안된 내용과 관련해 조례와 예산 반영 가능성을 검토하고 집행부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반인숙 의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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