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장진홍 의사의 공훈을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장 의사는 국내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만주에서는 독립군 양성에 힘썼다. 3·1운동 이후에는 일제의 만행을 조사해 해외에 알리는 활동을 했다.
그는 일제에 맞서 조선은행 대구지점에 폭탄을 터뜨린 뒤 일본 오사카로 건너갔다. 이후 중의원과 경시청 폭파를 준비하다 체포돼 대구로 압송됐으며 사형을 선고받은 뒤 옥중에서 순국했다.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기념비는 1953년 건립됐으며 2014년 12월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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