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 5㎞ 함께 달리며 존중과 화합 다져
울산교육청은 1일 오전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제21회 울산인권마라톤대회'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신뢰 동행' 팀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인권 존중과 차별 없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대회의 취지를 교육 현장으로 확산하고 시민들과 상호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용식 교육감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5㎞ 코스를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차별과 편견을 넘어 모든 사람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하고 교육공동체가 서로 믿고 협력하는 울산교육의 방향에도 뜻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신뢰 동행' 깃발을 들고 형광색 모자에 울산교육청 홍보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함께 달리는 모습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화합과 연대를 알리고 교육청의 신뢰 회복 정책도 홍보했다.
울산교육청은 행사장에 별도 홍보관을 마련해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도 운영했다.
조용식 교육감은 "함께 달리며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경험이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쌓는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서로 믿고 협력하는 울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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