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전주 공연 성료! 쌀쌀한 날씨에도 관객 여러분께서 뜨거운 열기로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 광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건모는 위로 세운 헤어스타일과 은빛 재킷, 짙은 선글라스 차림으로 특유의 개성을 드러냈다. 전성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피부와 활력 넘치는 분위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예전 얼굴로 돌아왔다", "회춘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공연과 함께 음악적 새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건모는 지난달 26일 콘텐츠미디어그룹 뉴(NEW)의 음악 사업 계열사 뮤직앤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곡 제작 및 새 앨범 발매 등 전방위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2019년 성폭력 의혹에 휘말리며 긴 공백기를 가졌던 김건모는 2022년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사법적 멍에를 벗었다. 지난해 복귀 후 올해 데뷔 35주년 투어를 이끌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그는 대구와 전주를 거쳐 광주, 고양, 대전, 부산 등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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