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공사 현장서 전신주 파손…1200세대 아파트 단지 정전

기사등록 2026/10/31 19:00:25 최종수정 2026/10/31 19:04:23
[서울=뉴시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 아주동 한 공사장서 31일,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아파트 단지 1200여세대가 한때 정전됐다.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께 거제시 아주동 내곡지구 한 공사장에서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아파트 120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임시 복구 작업을 벌여, 정전 발생 후 약 35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거제시는 내곡지구 공사 현장에서 전신주를 건드려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날 오후 4시께 안전안내 문자를 보내 "도로 통제로 아주동 버스정류장의 버스 운행이 중단된다"며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전은 파손된 전신주를 교체하는 한편 주변 도로를 통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