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치이카와'는 전날 3만11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39만3387명이다.
'극장판 치이카와'는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 일행이 섬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일본 작가 나가노가 연재한 '치이카와'의 인기 장편 에피소드 '세이렌 편'을 원작으로 했다.
지난달 30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과 흥행 경쟁을 이어갔다. 이후 지난 29일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에게 다시 1위를 내어줬다가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같은 날 3만97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만2544명이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특수부대원 제임스가 군견 오딘과 함께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3위는 이용재 감독의 '수능, 출제의 비밀'로 1만2543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만9511명이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 예매율은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24.2%(예매 관객 6만5583명)로 1위를 차지했다.
'하트 오브 비스트'가 12.6%(3만4030명)로 2위였고, 다음 달 4일 개봉하는 밀실 심리극 '최종면접'이 11.6%(3만1411명)로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