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와는 7타 차
김주형은 31일(한국 시간) 멕시코 나야리트주 바이에 데 반데라스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이로써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26위에 내려갔다.
선두는 앤드루 노백(미국 14언더파 128타)이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전반에 1타를 줄인 김주형은 후반 3번 홀(파3)에 이어 6~8번 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그러나 9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벙커에 빠뜨리며 흔들렸다.
설상가상 같은 조의 브라이언 캠벨(미국)도 같은 벙커에 빠졌는데, 서로의 공을 바꿔 치는 '오구 플레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두 선수는 각각 2벌타를 받고서 벙커샷을 다시 시도했고, 둘 다 더블보기를 범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는 아마추어 선수 키헤이 아키나(미국 11언더파 131타)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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