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중심상권 대전환 특별위원회 출범

기사등록 2026/10/28 11:34:23

민·관·전문가 11명…중심상권 활성화 모색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 중심상권 대전환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6.10.28.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이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가동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지역 상권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부여 중심상권 대전환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 운영한다.

민선9기 군정비전인 '부여 대전환, 더 위대하게'를 내세우고 있는 이용우 군수의 핵심 시책이다. 특위는 이동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행정, 재단, 상인, 민간, 전문가 등 11명으로 꾸려졌다.

중심 상권을 하나의 권역으로 연계하고, 지역 상권의 현안 해결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재단이 운영사무국을 맡아 현장 의견 수렴과 회의 운영, 실행 과제 발굴 및 관계 부서 협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치러진 제72회 백제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기존 백제문화단지에서 시가지 중심으로 전환한 것처럼 지역 대표축제와 상권간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관광객의 이동 편의 및 체류 환경 개선, 부여만의 특색을 살린 스타 가게·스타 상품 발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방안도 논의한다.

이동유 위원장은 "지역 상권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실제 상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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