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기초지자체 최우수 수상

기사등록 2026/10/27 10:18:59

지역 맞춤형 한의약 건강돌봄 체계 구축 호평

[청양=뉴시스] 청양군 보건의료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6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42%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맞춰 지역 맞춤형 한의약 건강돌봄 체계를 구축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봉직의사를 채용해 안정적인 공공의료 인력을 확보하고, 찾아가는 마을 순회 진료와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 등 의료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쇠, 영양, 기력, 정신 등 4가지 테마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행복한 4色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앞서 군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수요도 조사를 실시해 고령층의 통증 완화와 만성질환 예방 등 수요가 높은 분야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양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 요구를 바탕으로 군에 필요한 한의약 건강정책을 고민하고 추진해 온 결과"라며 "어르신과 건강취약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한의약 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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