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열린 2026년 제8회 중국우호도시대회에 참가해 대중국 교류 증진과 국제 우호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대중국 우호도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2012년 상호결연을 맺은 중국 광둥성 동관시와의 협력 강화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범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산시 대표단은 대회 기간 동관시 대표단과 교류회의와 만찬 등을 갖고 2027년 상호결연 15주년을 기념한 예술단 교류 공연과 스포츠 친선경기,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재개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행사와 함께 시안시의 첨단 장비 제조기업과 주요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산업·문화 분야의 발전 사례를 살피고 시정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가능성도 모색했다.
김범수 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산시와 동관시가 오랜 기간 쌓아 온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와 교류를 확대하고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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