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나눔 온도 올랐다…수원 기업·단체 4800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6/10/27 10:12:12

지역 인재 장학금과 취약아동 심리치료비로 사용

[수원=뉴시스] 기부금 기탁. (사진=수원시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연말을 앞두고 지역 기업·단체가 장학금과 취약아동 치료비로 보낸 48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신유(부동산 개발업), 알코(안경·광학제품 도매업)·박희봉외과·수원지역건축사회는 전날 수원시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4500만원을 기탁했다. 신우는 2000만원, 알코와 박희봉외과는 각각 1000만원, 수원지역건축사회는 500만원을 냈다.

수원장안라이온스클럽은 드림스타트 아동 3명의 심리 검사와 치료를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을 후원했다. 시는 정서·심리적 어려움으로 전문 치료가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을 겪는 아동에게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금이 학업과 치료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장학재단과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소중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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