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굴가공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사업장 합동점검
75곳 사업장, 464명 입국 예정…유관기관과 TF팀 구성·점검
굴 수확기 맞아 근로환경 및 숙소 점검…인권 보호 추진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가 굴 수확기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TF팀 구성해 굴 가공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은 지난 26일 용남면 원평리 소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사업장에서 외국인 면담 모습.(사진=통영시 제공).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지난 26일 굴 수확기를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TF팀 구성하고 용남면 원평리 일원에서 굴 가공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영시에 따르면 올 하반기 굴 가공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예정자는 75곳 사업장에 464명으로, 현재 입국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시는 기관간 협력 체계를 구축 및 현장 관리 강화를 위해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굴수하식수협, 통영시가족센터 등과 함께 9명으로 합동 전담반(TF팀)을 구성했다.
이날 전담반(TF팀)은 용남면 원평리 소재 작업장과 근로자 숙소에서 근로 환경과 산업 안전 관리 실태, 근로 계약 및 고용주 준수 사항, 인권 침해 예방과 체류 자격, 근무처 준수 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숙소에서는 주거 환경과 시설 관리 상태 등을 살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가 굴 수확기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TF팀 구성해 굴 가공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은 지난 26일 용남면 원평리 소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사업장에서 근로자 숙소에 대한 합동 점검 모습.(사진=통영시 제공).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베트남어 통역을 지원해 이미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면담을 진행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시는 오는 11월30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사업장 75곳과 근로자 숙소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 필요 사항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조치할 방참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굴 가공업체의 원활한 인력 수급과 안정적인 생산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용주와 근로자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상생의 근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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