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신 선생 삶·정신 기억'…안산시, 31일 상록수문화제

기사등록 2026/10/27 09:39:24

안산디자인문화고 학생 창작뮤지컬 '샘골이야기' 공연

[안산=뉴시스] 상록수문화제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안산시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오는 31일 최용신기념관과 상록수공원, 샘골교회 일원에서 ‘제13회 상록수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록수문화제는 농촌계몽운동에 헌신한 최용신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고,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보훈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상록수문화제에서는 근대기 복장과 소품을 활용한 '독립운동가 분장놀이', 태극기의 건곤감리와 음양의 의미를 놀이로 알아보는 '태극기 게임', 근대기 역사를 주제로 한 '독립운동마당',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예술마당'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국가보훈부의 '2026년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과 함께 진행,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샘골교회 대예배실에서 직접 창작한 뮤지컬 '샘골이야기'를 공연한다.

일제강점기 최용신 선생과 샘골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최용신 선생의 삶과 당시 시대상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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