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학교는 전문 교육복지사를 배치,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관계, 정서·심리 등 복합적 위기에 놓인 학생을 발굴하고, 교직원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 일상 회복과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는다.
시교육청은 지난 8월말 기준 5300여명의 교육취약학생을 발굴, 학교생활과 교우관계, 안전 및 돌봄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 특히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집중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학생면담(992명), 가정방문(449명), 전문 상담·치료 연계(219명), 개별 맞춤 긴급 지원(1,848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에서 월 1회 이상 교내 사례관리협의회를 열어 학생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취약학생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교직원간 긴밀한 협력과 학생 맞춤형 사례관리가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의 사례관리 역량을 높이고 협력 기반을 다져 위기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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