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폐기물 처리장 사흘내내 불…진화율 80%

기사등록 2026/10/27 08:56:51
[전남광주=뉴시스] 25일 오전 9시34분께 전남광주 광산구 지죽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사진 = 전남광주소방본부 제공) 2025.10.25. photo@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광주 광산구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난 불이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27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남광주 광산구 지죽동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난 불이 막바지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

당국은 내부에 쌓인 폐기물 더미를 바깥으로 빼내면서 불을 끄고 있다. 진화율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80%다.

폐기물 처리장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9시34분께 내부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사흘간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폐기물 처리장 내 건물 5개 동 중 본관 1동과 불이 옮겨 붙은 주변 타 업체 건물 1동이 모두 탔다. 한때 소방대응 1단계가 내려지기도 했다.

당국은 완진까지 1~2일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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