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독립, 연결, 그리고 세계로: 음악 레이블의 다음 챕터(Independent, Connected, Global: The Next Chapter for Music Labels)'다. 급변하는 음악 산업 생태계 속에서 독립 레이블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탐색하고, 국내외 산업 주체 간 실질적 연대와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다.
행사는 양일간 주제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째 날은 '청중, 경험, 그리고 기술'을 주제로 아시아 Z세대의 팬덤 생태계와 소비 방식의 변화를 조명한다. 조시 조던 크로스커런트 전략 총괄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대중음악평론가 임희윤이 진행하는 '팬덤의 새로운 경제학', 영국독립음악협회(AIM)와 전 세계 독립음악 네트워크(WIN)를 통한 협력 모델을 짚는 '국경 없는 인디' 세션이 이어진다.
둘째 날은 '비즈니스와 글로벌'에 집중한다. 임지오 숙명여대 교수의 기조연설 '문화 중립국 대한민국과 아시아 음악 연대'를 통해 상생 거버넌스를 논의한다. 쇼케이스·비자·파트너십 등 해외 진출 실무 로드맵을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멀린(Merlin), APX 로열티스 등 글로벌 관계자들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의 음원 공정 정산, 스트리밍 어뷰징 방지, 권리 보호 체계를 집중 점검한다.
공식 세션과 함께 쇼케이스와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참가 신청 및 세부 일정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