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천원의 아침밥' 부족분 1100만원 인재육성기금서 지원

기사등록 2026/10/26 17:21:06

학생들에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 제공

[양주=뉴시스] 서정대학교 전경.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서정대학교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운영비 부족분 1100만원을 인재육성기금으로 지원하기로해 학생들의 식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서정대는 올 3월부터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해 규칙적인 식습관을 형성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재원이 부족해 지면서 서정대는 인재육성기금 1100만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했다.

인재육성기금은 교직원과 졸업생 등 동문들의 기부로 조성됐다. 대학 구성원들의 기부금이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생활 여건과 요구를 반영한 복지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건강과 생활 전반을 고려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천원의 아침밥 운영이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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