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부터 진로탐색"…한국오가논, 인턴십 개최

기사등록 2026/10/26 16:48:47

부서별 실무 직무 경험·프로젝트 등 진행

[서울=뉴시스] 한국오가논은 덕성여대, 동국대, 삼육대, 이화여대 등 4개 대학에서 선발된 약대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한국오가논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한국오가논이 4개 대학 약대생이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오가논은 덕성여대, 동국대, 삼육대, 이화여대 등 4개 대학에서 선발된 약대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다. 지난 7월부터 이번 달까지 약 15주간 진행됐다. 학생들은 허가, 약물감시, 품질, 의학부, 마케팅, 대외협력 등 부서에서 제약산업의 주요 직무를 직접 경험했다.

한국오가논은 부서별 실무 경험 외에도 학생들이 조직문화를 체험하고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인턴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인턴들이 각 부서 업무와 조직문화를 소개하는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했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선배와의 만남' 세션에서는 약사 출신 임직원들과 더불어 각 분야의 현직자들이 본인의 직무와 커리어 경험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 관련 질문에 답하며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생들은 영업부 담당자와 함께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약회사의 업무가 실제 의료 현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보고, 사내 ESG 캠페인에 참여해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번 인턴십에서 약대생 대표를 맡은 김가현 이화여대 학생은 "앞으로 제약산업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오지은 한국오가논 인사부 차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기업이 서로 배우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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