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네이버클라우드와 '10회 AI 페스티벌' 성료

기사등록 2026/10/26 15:55:15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개최한 '10회 인공지능(AI)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과 AI 결합 인재 발굴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년(443팀)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052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네이버클라우드의 초거대 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금융상품·연금·공시 등 3개 부문의 AI 에이전트 개발을 겨뤘다.

대상은 공시 데이터를 구조화해 사용자 맞춤형 분석·제안 시스템을 구현한 '다햄'팀이 받았다. 작업 흐름을 관리하는 하네스(harness) 구조와 신뢰도를 높인 가드레일 설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미래에셋증권 채용 연계형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폐회사에 "참가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미래 금융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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