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비대면 보증 앱 '이지원' 고도화…서비스 시작

기사등록 2026/10/26 15:04:25

PC 환경 연계·이어하기…AI 챗봇 24시간 상담

기한연장·대환보증 등 보증 후 관리도 비대면 지원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용 비대면 보증 앱 '이지원'의 고도화를 마치고 26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지원'은 스마트폰으로 보증 신청부터 서류 제출, 심사, 전자 약정, 보증서 발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다. 경기신보는 이지원을 통해 지난해 1조4600억원, 올해 9월까지 1조340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이번 고도화 작업은 이용 대상과 채널을 대폭 확대하고 상담부터 보증 발급 이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PC 연계 환경을 구축하고 신청 중단 시 기존 입력 내용을 이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인공지능(AI) 챗봇을 도입해 보증 대상 및 절차 등을 24시간 365일 안내한다. 고객센터와 카카오톡 상담 이력을 통합해 연속성 있는 상담을 제공한다. 기한연장·대환보증 등 보증 후 업무도 비대면 지원하고 셀프 경영진단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G-캠퍼스'도 연계한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 많은 기업이 필요한 금융지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단순 금융지원을 넘어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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