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서 제공
서울중구 상권발전소와 ESG 가치 실현
동국대는 이를 위해 사단법인 서울중구 상권발전소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 식품공급 합의'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국대 박건 학생역량개발팀장이 이수예 학생처장을 대신해 참석했으며, 김정안 상권발전소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합의는 대학이 여는 대규모 행사에 서울 중구 상권이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추진됐다.
합의에 따라 상권발전소는 충무로상인회, 남소영길상인회 등을 통해 관내 치킨 업체들을 연계하고, 동국대는 이들 업체에서 치킨을 직접 구매해 교내 만해광장 행사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물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등 ESG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안 이사장은 "이번 합의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 팀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ESG 가치 실현은 대학 축제 문화가 지향해야 할 중요한 방향"이라며 "이번 합의가 대학 행사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축제는 동국대 구성원과 동문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행사로, 서울캠퍼스 일대에서 남산 걷기명상을 비롯한 체육 경기와 문화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