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과 25일 이원면·안면읍 일원 7㏊ 논서 벼 수확
군에 따르면 이번 시범은 지난 23일과 25일 이원면과 안면읍 일원에서 이 사업 지원 농기계를 활용해 원이영농조합법인 10명과 율포영농조합법인 7명 등 총 17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군이 지원한 콤바인, 트랙터, 로우더, 로타베이터 등 공동활용 영농장비를 능숙하게 조작하며 총 7㏊ 논 벼 수확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작업은 군 먹거리유통과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농협과 사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현장을 지키며 수혜 농가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 수혜 농가 농민은 "가을걷이철만 되면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며 "젊은 청년들이 제 일처럼 달려와 말끔하게 벼를 베어주니 큰 짐을 내려놨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시범 운영 정보를 분석해 농가 만족도 조사를 거쳐 내년부터 벼 수확 뿐 아니라 파종·방제·경운 등 농작업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든든한 디딤돌 삼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며 "지속가능한 태안 농촌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