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대신 갚아라" 오피스텔 감금 30대 대부업자들 체포

기사등록 2026/10/26 11:52:14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DB) 2020.02.12.sdhdream@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빌린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를 대신해 지인을 감금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감금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 등 2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7시께 전남광주 북구 신안동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B씨를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대부업체 종사자인 A씨 등은 'B씨의 지인이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을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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