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2조390억원, 36억원으로 각각 6.8%, 209.9% 늘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이 전기차를 중심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BYD 사업의 판매 호조와 기존 수입차 딜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수입차 시장의 전동화 흐름 속에서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해 온 BYD 사업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DT네트웍스는 차량 라인업 확대와 판매 네트워크 안정화에 힘입어 3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했다. DT네트웍스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06억원, 영업이익은 73억원을 달성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도 실천하고 있다. 회사는 이날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이사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연내 조속히 완성하고, 수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수익성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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