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축제서 광주경찰청 등과 예방 캠페인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광주경찰청,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과 함께 시민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26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열린 '2026 광주김치축제' 현장에서 금융사기 예방 수칙과 피해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능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은행은 홍보 부스에서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과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광주경찰청은 휴대전화 악성 앱 검사·차단 방법을,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은 최근 금융사기 수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의심스러운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즉시 대응하지 말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며, 피해가 의심될 경우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1394)에 상담하도록 홍보했다.
광주은행은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으로 올해 9월 말까지 약 31억원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박성민 광주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의심스러운 문자나 전화를 받았을 때는 즉시 대응하기보다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융사기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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