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지역 수능 시험장에 대한 종합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오는 11월4일까지 지역 수능 시험장 학교 51개교, 총 921개 시험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시설·환경 점검을 2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우선 1단계 사전 자체 점검은 각 시험 학교에서 자체 점검표에 따라 시설물을 점검한다.
2단계 합동 확인 점검은 학교 사용자와 교육청 기술직 담당자가 함께 현장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분야는 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수험생들의 시험 응시에 직결되는 핵심 항목인 ▲건물 내·외부 구조물 고정 상태 ▲화장실(온수 상태) 및 위생설비 ▲냉난방설비 ▲음향·방송설비 상태 등을 위주로 진행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현지 시정 조치 및 시험 실시 전까지 조치해 최상의 시험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점검기간 종료 후에도 시험 전날까지 시험장 주위 공사나 생활 소음 등으로 인해 수험생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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