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에이지테크 50+ 크리에이터' 1기 출범

기사등록 2026/10/26 10:21:56

5년간 270억원 투입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에이지테크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에이지테크 액티브 50+ 크리에이터' 1기를 출범했다.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진흥원)은 에이지테크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에이지테크 액티브 50+ 크리에이터' 1기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신노년 세대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영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SNS와 유튜브 등에서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고 AI·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있는 신중년·신노년 세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지난 9월 '2026 부산 에이지테크 진흥주간'과 이달 열린 'AI백세마루 페스타'에 참여해 지역 에이지테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체험 과정에서 느낀 제품의 편의성과 활용 방법 등을 영상과 SNS 콘텐츠로 제작해 개인 채널에 공유하고 있다.

김종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AI와 에이지테크 산업의 성장은 우수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고 효과를 체감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크리에이터들이 부산의 우수한 에이지테크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와 진흥원은 5년간 약 270억원을 투입해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제품·서비스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시민 체험형 거점인 'AI백세마루'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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