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장갑 없이 맨손으로"…中 황도 젤리 공장 위생 논란

기사등록 2026/10/26 11:00:00
[서울=뉴시스] 중국의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직원들이 황도 과육을 맨손으로 포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스레드 캡처)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중국의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직원들이 황도 과육을 맨손으로 포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소셜미디어(SNS)에 중국 황도 젤리 공장 직원들이 맨손으로 과육을 포장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22일 중국 안후이성의 한 식품 가공공장 직원이 공개한 영상에서 작업자들이 황도 과육을 맨손으로 플라스틱 컵에 담아 젤리를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직원들은 물에 담긴 황도 과육을 맨손으로 집어 플라스틱 컵에 담은 뒤 쟁반 위에 올려뒀다. 작업 과정에서 위생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식품 위생 관리와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다만 해당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제조사와 유통 경로 등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인상 쓰게 만든다", "식구라도 저렇게 하면 먹기 싫을 것 같다",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맨손으로 만지면 찝찝할 것 같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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