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등 농구 스타들이 실제 착용한 농구화과 유니폼을 대구에서 만날 수 있다.
25일 대구 이월드에 따르면 이월드 83타워 76·77층에서 '위대한 농구선수 75인전'이 진행된다. 전시는 판교와 부산에 이은 이랜드뮤지엄의 세 번째 농구 관련 전시다. 앞선 전시에서 소개한 마이클 조던 시리즈와 코비 브라이언트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았다.
미국프로농구(NBA) 75주년 기념 팀 선정 선수들을 비롯해 농구 역사를 빛낸 선수들의 소장품 100점을 공개한다. 전시 공간은 더 고트, 더 저지스, 올스타, 더 빅맨, 더 어워즈, 블랙 맘바 등 6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주요 전시품은 마이클 조던이 6차례 우승 시즌에 신었던 스니커즈, 코비 브라이언트의 MVP 시즌 실착 유니폼이다. 카림 압둘자바의 1975~1976시즌 MVP 트로피와 오스카 로버트슨이 1972년 NBA-ABA 올스타전에서 입은 유니폼도 전시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판교와 부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농구 팬들을 만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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