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27개 시·구·군의 맛 통합'…남도음식문화큰잔치 폐막

기사등록 2026/10/25 14:33:21

유명 요리사 스페셜 디너쇼 인기

[전남광주=뉴시스]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7개 시·구·군의 대표 음식을 선보였던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막을 내렸다.

전남광주특별시는 '남도의 맛으로 하나되는 통합특별시'를 주제로 열린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나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별 특색 있는 음식과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소개했다.

또 안유성 대한민국 조리명장, 사찰음식 대가 정관 스님, 청와대 셰프 출신 천상현 요리사 등이 참여한 스페셜 디너쇼는 사전예약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남도음식명인 12명이 참여한 '남도 명인의 식탁'에서는 조리 시연과 시식이 진행됐으며 27개 시·구·군을 대표하는 음식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전시관과 명인관, 종가관에서는 지역별 대표음식과 특색 있는 식재료, 전통 조리법 등을 선보이며 남도 음식문화의 역사와 지역별 특성을 전국에 소개했다.

남도 식문화·발효음식 체험, 반찬 만들기, 어린이 쿠킹클래스 등도 관람객으리 발길을 붙잡았다.

오미경 전남광주특별시 관광정책과장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남도의 대표음식의 역사와 맛을 느꼈다"며 "남도음식의 고유한 가치가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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