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치매안심센터 '해피브레인' 봉사활동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한 '2026년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 단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돕는 동반자다. 이번 경진대회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선도적인 활동을 펼친 개인과 단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랑구치매안심센터는 2012년부터 치매전문자원봉사단 '해피브레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2명 봉사단원이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황미현 회장이 이끄는 해피브레인은 최근 2년간 총 1505시간 봉사활동을 펼쳤다. 치매 관련 행사와 선별 검진 지원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 인지 활동 지원,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치매 관리 사업에 참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해피브레인 봉사단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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