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대한민국건강도시協 의장도시 선정…내년 총회 개최

기사등록 2026/10/23 16:10:18
[부천=뉴시스] 경기 부천시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제11대 의장도시로 선정된 가운데 조용익 부천시장이 의장도시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부천시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부천시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제11대 의장도시로 선정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전날 경남 김해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가을총회'에서 시가 11대 의장도시로 선정되고, 내년 가을 정기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도시 간 건강도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협의체다.

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2년 동안 의장도시를 맡아 건강도시 정책 발전을 이끈다.

시는 이날 '사각지대 없이 촘촘히 돌보는 온(溫)마을 부천' 사업으로 올해 대한민국건강도시상 혁신상도 수상했다.

이 사업은 돌봄수요 증가와 건강격차에 대응하기 위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건강도시는 보건과 의료를 넘어 시민의 일상과 도시 정책 전반의 건강 가치를 담아내는 것"이라며 "의장도시로서 회원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부천이 축적해 온 정책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해 대한민국 건강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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