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진중권 교수가 이재명 대통령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활용해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위헌이 아니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빗대 비판했다.
지난 22일 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의 최순실은 제미나이….?"라며 "이참에 연설문도 써달라고 하시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씨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 운영에 개입한 국정농단 사건을 거론하며 이 대통령의 생성형 AI 활용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제미나이에게 물어봤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공소청장과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에 제미나이의 답변을 인용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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