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장애인 근로자 직종전환 추진한다…총 10명

기사등록 2026/10/22 09:59:09
[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직종전환을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성장사다리 직종전환'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직종 전환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경력 1년 이상의 동행실무사가 대상이다.

부산교육청은 희망자에 대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내달 중으로 환경실무사 5명, 교육실무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3명 등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10명은 내년 1월부터 새로운 직종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동행실무사의 경우 기존 주 20시간에서 주 40시간 근무로 변경된다. 특히 직종전환 후 2개월 동안 해당 직종의 기존 근로자와 함께 근무하는 직무적응 지원 기간이 운영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는 것과 함께 장애인 근로자가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교육현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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