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기업 4곳, 베트남서 해외 판로개척 나선다

기사등록 2026/10/22 09:54:54

27~31일 수출상담회 개최

[울산=뉴시스] 울산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북구는 울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7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 판로개척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바라이노베이션, 켐프, 엔와이티, 네모엘텍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상담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북구는 현지 수요와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1대 1 맞춤형 바이어 매칭을 마쳤다.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협력과 거래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지역 기업들이 제조업 분야에서 쌓아 온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또한 현지 바이어와 지속적인 거래 관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이번 일정에는 이동권 북구청장과 북구의회 최병협·박재완 의원, 울산시의회 이주언 의원이 동행한다.

이 청장 등은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북구는 베트남 시장에서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수출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지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안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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