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이 포럼은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했으며 알에스오토메이션을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AI)·로봇 분야의 핵심 현안들과 향후 성장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강덕현 대표는 발표자로 나서 국내 로봇부품 산업의 성장 과제로 수요 규모 확대와 공통 인터페이스 구축,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연계하는 정책 지원을 제시했다. 개별 기업의 기술개발 성과가 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태계 차원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모션제어기·서보드라이브·엔코더 등 핵심 구동기술을 보유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AI의 판단을 정밀한 움직임으로 구현하는 피지컬 AI 구동플랫폼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AI 기반 로봇 기술의 발전과 함께 구동부품의 성능, 호환성, 신뢰성을 높이고 국내 부품기업이 다양한 로봇 플랫폼과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강덕현 대표는 "로봇부품 정책의 성과를 단순한 개발 실적이나 개발 부품 수로 평가하기보다 실제 제품 채택과 반복구매, 양산, 수출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며서 "기술개발과 시장 진입, 사업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정책 환경을 조성해야 국내 로봇부품 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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